기아가 2021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후원을 이어갑니다.

기아는 3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지속합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기아는 2020 시즌에 이어 '2021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가 됐습니다.

기아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2019년부터 이어온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L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새로운 기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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