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성장보다 '턴어라운드'

Q. 올해 글로벌 증시 추가 상승 위한 조건은?
A. 올해 증시 추가 강세 이어가려면 이익 증가 필요
A. 작년은 이익 회복보다는 PER 멀티플 중심의 상승
A. EPS 증가에 의해서는 오히려 주가 하락을 유발
A. 2021년 기대 요인은 재정정책·경기 개선·금리 상승 등
A. 추가적인 멀티플 확대로 인한 주가 상승은 어려워
A. 2021년 주가의 향방은 이익의 변수가 관건

Q. 2021년 기업 이익 전망은?
A. 2021년 글로벌 기업이익의 화두는 턴어라운드
A.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큰 폭의 감익 이후 회복
A. 통화·재정정책과 포스트 코로나19 기반 경기회복
A. 2020년 부진했던 국가·업종 중심 이익 회복 예상
A. 프랑스·독일 및 에너지·경기소비재·산업재 업종 부진
A. 기저효과 바탕으로 가장 큰 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

Q. 4분기 실적 이익회복 둔화될까?
A. 4분기 실적은 회복의 경로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
A. S&P500 작년 순이익 2분기 급락 후 3분기 빠르게 회복
A. 4분기 경기소비재·은행·자본재 등 이익회복 둔화 예상
A. 코로나19 재확산세 영향

Q. 올해 눈여겨볼만한 업종은?
A.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하고 있는 업종 다수
A. 미국은 에너지·금융·경기소비재·산업재·커뮤니케이션 등
A. 주가가 낮은 업종을 중심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A. 경기개선 기대감으로 은행 업종이 가장 긍정적
A. 지난주 미국 은행 주가 실적 발표…주가는 부진
A. 단,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A. 충당금 환입 및 자사주 매입 재개는 긍정적 포인트
A. 충당금 환입은 주주 환원 정책의 재원
A. 최근 은행 주가 부진은 오히려 매수의 기회

Q. '슈퍼사이클 기대감' 반도체 전망은?
A. 올해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과 실적 개선 기대감
A. 미국 반도체 2020년 12.5%의 EPS 증가율 기록
A. 2021년에도 11.9% 이상 이익 증가 기대
A. PER 멀티플은 22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
A. 상대적으로 밸류 부담이 덜하고 성장성 견조

Q. 올해 글로벌 성장주 전망은?
A. 올해는 고성장 업종보다는 턴어라운드 업종에 우호적 환경
A. 2021년 증시의 화두는 이익 턴어라운드
A. 경제 활동 정상화로 인한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
A. 현재 성장주들의 주가는 미래 이익 성장까지도 선반영
A. 단, 꾸준히 성장성 확인되는 기업은 올해도 긍정적

Q. 올해 글로벌 투자전략은?
A. 올해 주요한 화두는 이익 턴어라운드
A. 턴어라운드 가능성 큰 국가·업종에 높은 수익 기회
A. 2020년에는 성장주들이 폭발적인 수익률
A. 올해는 성장주보다 다양한 업종과 종목 관찰해야
A. 단, 기대보다 적은 폭의 턴어라운드 나타날 수도
A. 따라서 회복과 개선에 따라 시장 반응 변화 체크 필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정다운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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