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한국파마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9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9만1천 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파마 주가는 12일부터 6거래일 동안 308.07% 상승했습니다.

이날 한국파마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할 경우 내일(20일) 하루 매매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지난해 12월 29일 인도에서 진행한 한국파마의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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