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적정가치, '영끌'하면 두 배


Q. 제작사 가치평가 방식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A. 산업변화 빠른 상황…어닝 기반 보다는 '탑다운 방식' 필요
A. 넷플릭스 한국 투자 비중을 넷플릭스 시총에 곱하는 것
A. 넷플릭스 올해 한국 투자 금액 8,000~8,400억 예상
A. 글로벌 대비 한국 투자 비중은 4% 정도
A. 한국 제작사들의 적정 시총의 합은 10조원 수준

Q. 넷플릭스의 올해 콘텐츠 관련 투자 얼마나 될까?
A. 넷플릭스 올해 투자금액, 21조원 이상이 될 것
A. 아시아 투자비중, 전년비 두배 이상 증가 전망
A. 아시아 중 한국 비중 70% 예상 시, 투자금액 8,400억 전망

Q. 디즈니의 콘텐츠 관련 투자 상황은?
A. 자체 레이블 많은 디즈니, 지난해 1조원 가량 투자
A. 올해부터 4년간 매년 10조원 수준 투자 예고
A. 매년 100여개의 오리지널 시리즈 출시 예상

Q.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에서 '인도'가 중요한 이유?
A. 지난해 넷플릭스와 아이치이가 동남아 시장에 본격 진출
A. 이를 위해 한국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구매
A. 아이치이, 작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만 먼저 진출
A. 올해 베트남 등 타 동남아 국가 내 OTT 전쟁 심화 예상
A. 인도, 전체 인구 중 OTT 유료 구독자 2% 안팎
A. 인도, 과거 대비 글로벌 OTT 비중 크게 증가 중

Q. '스위트홈'으로 증명된 국내 제작사들의 제작 역량은?
A. 스위트홈, 탄탄한 웹툰 원작 기반 및 탁월한 연출력
A. 스위트홈·킹덤 등 '씨네마틱' 드라마 인기 끌 것

Q. 미디어 콘텐츠 업종 내 어떤 종목 살까?
A. 미디어 콘텐츠 업종 관심주 : 스튜디오드래곤?에이스토리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미디어/인터넷 조태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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