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온미디어, 자회사 브랜드 아마존 입점 소식에 7% '강세'

가온미디어가 자회사 모비케이의 신규 브랜드 '1t.'(원잇)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11분 기준 가온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7.39%) 상승한 6천8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모비케이는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US)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에서 최초 공개된 '1t.'(원잇) 스트랩 케이스는 아이폰 12에 최적화된 맞춤형 핏으로 MagSafe호환이 가능하며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트랩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스트랩에 내장된 NFC를 태깅해 배경화면 및 위젯 등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동봉된 리무버블 스티커로 케이스를 꾸밀 수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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