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늘어 누적 6만8천6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674명, 9일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한 겁니다.

1천 명 아래 세 자릿수는 지난 5일 이후 엿새째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가운데지역발생은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명 늘어 다시 600명대가 됐습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6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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