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대중교통 종사자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수도권 내 무증상 확진자가 급증해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근무하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약 5400명, 택시 운수종사자 약 1만3700명, 도시철도 2호선 승무원 91명 등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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