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는 내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인천항 이용고객 대상으로 신년 화상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328만TEU라는 인천항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시작으로 벌크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여객선사 등과 순차적으로 개최될 계획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천항 이용고객의 협력 없이 인천항의 지속 성장은 불가능한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에도 인천항의 소통과 협력 노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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