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신사들이 5G 중저가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요금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일 5G 데이터 6GB를 쓸 수 있는 월 4만 원대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5G 데이터 1.8GB를 월 2만 원대에 제공하는 요금제를 당국에 신고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KT도 지난해 10월 4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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