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통' 밥상 터는 '포천 황토오리진흙구이'...'6시 내고향' 갈비 맛집으로도 소개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매일경제TV] 조리시간 24시간이 걸린다는 포천 황토오리진흙구이가 등장했습니다.

오늘(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비법24시 밥상을 털어라’에는 황토오리진흙구이가 소개됐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에 위치한 황토오리진흙구이 맛집은 100년 된 한옥에 자리한 힐링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앞서 ‘6시 내고향’에 갈비 맛집으로도 소개된 바 있는데요, 황토오리진흙구이를 비롯해 돼지갈비, 이동갈비, 단호박훈제치즈구이, 도토리묵,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판매합니다.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한 오리고기에 뱃속은 영양으로 가득 채워진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알칼리성 보양식으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입맛도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는 이 계절에 오리고기 만한 게 없다는 것. 그 비법을 알기위해 만난 사장님은 “우리 비법은 24에요”라며 “조리 시작부터 손님상 나가기까지 24시간이 조금 모자라게 걸려요”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