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수도권 영업부서 고객응대 시간 조정…한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인천=매일경제TV]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영업부서의 고객 응대 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합니다.

고객 응대 시간 단축 대상 부서는 동부PF금융센터, 서부PF금융센터, 서울북부지사, 서울동부지사, 서울서부지사, 서울남부지사, 경기지사, 서울북부관리센터, 서울동부관리센터, 서울서부관리센터, 동부주택도시금융센터, 서부주택도시금융센터, 남부주택도시금융2센터, 중부주택도시금융센터, 리츠자산관리센터 입니다.

대상 부서는 오늘(11일)부터 28일까지 고객응대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한시간 단축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번 조치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영업부서 방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