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워킹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5%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취업 여성은 267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6천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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