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 곡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기반을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에서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국제 곡물 수급 불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국제 곡물 수급 상황반을 운영해 점검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 업체의 해외 공급망 등을 활용해 안정적 수급 기반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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