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파주시가 '파주 장단콩'의 품질 인증을 강화합니다.

파주시는 오늘(26일) 파주 장단콩을 재배하는 100개 농가 272ha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GAP인증은 안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검증하는 국가 인증제도입니다.

시는 지난해에도 83개 농가 226ha에서 GAP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파주시는 100년 전통의 '파주장단콩'명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중금속과 농약잔류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GAP인증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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