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며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지 약 8개월 만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30대 감염자 비중이 한 달 새 28%로 증가했다며 젊은 층의 감염확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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