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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또 ‘종교 테러’, 그리스정교회 신부 총에 맞아 위독
기사입력 2020-11-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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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동부 리옹의 기차역 내부.[사진 제공: 연합뉴스]
최근 무슬림에 의한 테러가 잇따르고 있는 프랑스에서 이번에는 그리스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격이 발생해 또다시 프랑스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남동부 리옹의 한 그리스정교회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오후 4시께 교회 문을 닫으려던 신부가 2발의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그리스 출신인 신부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했고 용의자는 달아났다가 몇 시간 뒤 당국에 체포됐다.


리옹 검찰청은 "최초 목격자의 증언과 일치하는 이가 경찰에 구금돼 있다"면서, 체포 당시에 별도로 무기를 소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은 지난 29일 니스 노트르담 성당에서 흉기 테러로 인해 3명의 목숨을 잃은 지 불과 이틀 만에 발생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만평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던 교사가 무슬림 청년에 의해 참수된 사건이 발생한 지는 보름만이다.


잇따른 테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예방을 위해 배치하는 군병력을 기존 3000명에서 7000명으로 늘려 성당과 같은 종교시설과 만성절 방학이 곧 끝나는 학교의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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