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고질적인 품질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시장 품질 정보 조직과 문제 개선 조직을 통합하는 등 품질 문제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별도의 시장품질개선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사상 최대 규모인 3조4천억원의 품질 비용을 충당금으로 쌓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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