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만5천3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58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명으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고 경기 15명, 인천 4명, 부산 1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광주 1명, 강원 1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들며 지난 16일부터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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