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경제TV] 경기 광주시는 SRC재활병원 입원환자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숨졌다고 오늘(20일) 전했습니다.

SRC재활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망자의 연령은 60대로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외에 기존에 확진된 간호사와 접촉한 외래환자 1명 등 2명도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6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김태진 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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