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에서 최근 3년간 직장 내 성범죄가 1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회식 중 신체접촉 등 공사 내 성 비위 사건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10건을 기록했습니다.
피해자 14명 가운데 3명은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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