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추석 귀경길 첫날인 오늘(30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12개 항로의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16척의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인천 여객선 이용객을 이날 1만1950명, 10월1일 1만1700명, 2일 1만1300명, 3일 9100명, 4일 9600명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수청은 연휴 기간 귀성객 편의를 위해 주요 항로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124회 늘릴 계획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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