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급증한 신용대출의 속도 조절을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늘(25일)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기존 연 2.01%에서 연 2.16%로 0.1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우대금리 항목을 삭제하는 방식 등으로 사실상 금리를 높였고, 케이뱅크도 지난 18일 신용대출 최저금리를 연 2.13%로 0.1%포인트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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