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북카페 복합문화공간 '더라이브러리' 올림픽공원점 오픈

사진-더라이브러리
공간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라이브러리가 스터디·북카페 중심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 '더라이브러리' 6번째 지점인 올림픽공원점을 오픈했습니다.

더라이브러리는 단순한 스터디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자기다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더라이브러리는 지금까지 이매점, 수내점, 송파점, 안산점, 명일점 등 5개 지점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올림픽공원점은 인근 올림픽공원의 상징물인 오륜기를 오마주해, 색동과 골드·블랙의 강렬한 컬러를 포인트로 유니크한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올림픽공원점은 5호선 방이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 3호선 오금역이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언택트' 시대 특징을 고려해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간의 동선을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더라이브러리 각 지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스태프가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근무합니다.

스태프들은 이용자들이 입퇴실할 때마다 공간 소독을 하고, 이용자들에게 주기적인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전 지점을 통해 하루 동안 무료로 더라이브러리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무료투어'를 1년 365일 내내 진행 중"이라며 "새롭게 문을 연 올림픽공원점에서는 10월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이용요금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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