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23일부터 8주 간 SNS 등을 통해 '실내조명 조도 낮추기', '분리배출 잘하기', '도시락통 사용하기' 등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생활 기술을 매주 1개씩 선보입니다.

한화는 "미래·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회에서 모두가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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