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마시스, 신속진단키트 수출 허가 소식에 3%대 상승 마감

휴마시스 주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의 항원을 동시에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휴마시스가 오늘(23일) 전 거래일 대비 4.60% 오른 1만3천650원에 마감했습니다.

휴마시스는 오전 한때 전 거래일 대비 2천 원(15.33%) 상승한 1만5천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항체 진단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IgG/IgM 테스트'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항원 진단키트인 '휴마시스 COVID-19 Ag 테스트'의 수출 허가 및 유럽 CE-IVD 인증을 받았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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