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오늘(22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23일) 오후 10시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특별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이 이번 유엔 총회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미래세대를 위해 특별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코로나19와 관련된 국제 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 웹 TV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각 내일(23일) 오후 22시∼23시 30분 실시간 방송됩니다.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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