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대기업들의 임금인상률이 낮아지는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임금협상을 끝낸 46개사는 임금인상률이 평균 1.9%를 기록했습니다.
임금협상을 진행 또는 완료한 86개사에서 노조가 요구한 인상률은 평균 4.4%였습니다.
작년에는 노조 요구안이 6.3%, 최종 타결된 수치는 3.1%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