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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업 경영진, 코로나19 여파로 잇따라 연봉 자진 삭감
기사입력 2020-09-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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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경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주 대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연봉을 삭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주 일간지인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보도에 따르면,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의 앨런 조이스 CEO는 자신의 연봉을 기존 990만 호주 달러(약 84억원)에서 170만 달러로 83% 삭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항공에 이어 의료보험사 메디케어의 크레이그 드러몬드 CEO와 대형 건설사 머벡 그룹의 수전 로이드-허위츠 대표도 연봉을 각각 410만 달러에서 232만 달러로, 700만 달러에서 310만 달러로 삭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콴타스항공은 현재 직원 2만 명이 휴직 또는 정부의 급여 지원을 받고 있으며, 별도로 6천명이 정리 해고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CEO들의 이같은 결정은 조시 프라이던버그 연방재무 장관 등이 대기업을 향해 코로나 사태로 수천 명이 실직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양심'을 보이라고 촉구한 것에 대한 응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차드 고이더 콴타스항공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영진이 몇 달 간 보수를 받지 않고 연봉까지 대폭 삭감함으로써 중요한 지도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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