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 무더기 확진 4명 발생...2.5단계 해제 사흘 "전국 153명.사망 5명" 증가세

[익산=매일경제TV]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전날 대비 15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만2천6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5일 익산지역에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17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연이어 발생해 지역사회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익산에서는 17일 현재까지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4명은 6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 30대 남성 1명, 여성 1명으로 확인됐으며, 30대 남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서 경기도 수원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와 보건당국이 이들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곧바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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