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이외의 부문에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했습니다.
스위스의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입해 비상 전력 공급용·친환경 이동형 발전기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전역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해외판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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