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지난 6개월간 전국 70개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의 주유소는 1만1천384개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1일(1만1천454개)보다 70개가 줄었습니다.
올해 1~2월 문을 닫은 주유소는 10곳으로, 코로나 이후 영업을 중단한 주유소가 한 달 만에 배 이상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