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가 올해 역성장하더라도 국내총생산, GDP의 전 세계 순위는 12위에서 9위로 올라갈 전망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차 확산이 없으면 올해 한국의 명목 GDP는 지난해보다 1.8% 줄어든 1조5천44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OECD가 경제 상황을 전망한 46개국 가운데 9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한국보다 경제 규모가 컸던 캐나다와 러시아, 브라질의 순위가 역행하면서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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