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특허·발명에 기여한 직원이 이익과 관련한 보상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빚어지는 분쟁이 증가하면서 일부 대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지식재산협회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등은 직무발명 보상 문제와 관련해 소송 판례 등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직무발명 주요 소송 사례론 삼성전자삼성SDI 등이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등에서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