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새로운 주거 공간 서비스 제공
4차 산업혁명 기술 갖춘 서비스 적용 계획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LH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이미지=대우건설 제공)

[동탄=매일경제TV] 대우건설의 1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습니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정부에서 마련한 평가항목에 따라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지원·공동체 활동 지원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대우건설은 2018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입주 시작과 함께 국내 최초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담은 상품과 디자인 등 여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대우건설은 추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10여 가지로 구성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올해총 20여개 단지, 1만8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AR(증강현실)과 AI(인공지능) 기술 등이 접목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이 접목돼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개발해 푸르지오 분양정보, 납부금 관리 등 각종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