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로 고전하던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이 5개월 만에 소폭 늘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7월 판매 실적이 5만7천677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월간 판매 실적이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소매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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