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주식·생계자금 겹쳐…은행 신용대출 두달째 급증

국내 주요 은행의 신용대출이 두 달 연속 급증세를 이어갔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7월 말 기준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120조1천992억 원으로 전달보다 2조6천760억 원, 2.28% 늘었습니다.
주택 구매 수요가 여전히 강한 가운데 주식 투자용 자금과 생계용 자금 마련 등으로 신용대출을 받은 경우가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