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상품에 대해 자체 미스터리 쇼핑한 결과 659개 영업점 중 7개 영업점이 부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들 영업점은 8월 한달간 해당 상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담당 직원들은 투자상품 판매 절차 준수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임직원에 투자상품 판매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투자상품 판매 정지 제도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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