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임자산운용 등 사모펀드에서 대규모 상환·환매 연기가 잇따르면서 한국예탁결제원이 사모펀드의 자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섭니다.
현재 공모펀드의 자산운용회사·수탁회사 등 펀드 관련 금융회사가 펀드의 설정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펀드넷'을 사모펀드에까지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라는 게 예탁원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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