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이 편한 교복에 대한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활동성과 구김 방지 기능을 더하고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한 교복을 출시합니다.

스마트학생복은 활동성을 높인 친환경 신소재 교복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교복은 동·하복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신소재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동복에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텐셀 리오셀과 폴리우레탄 혼방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수분 조절력과 통기성이 우수해 정전기 방지는 물론 매끄럽고 부드러운 원사 마감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복에는 1가지 원사 안에 내구성이 좋은 폴리에스터, 고신축 스트레치 기능의 잠재권축사, 감각적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카치온 등 3가지 고탄력 신소재를 적용한 복합 방사 특허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과 비교해 염색성이 뛰어나고 물 빠짐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품질을 향상한 교복으로 일선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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