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다] 첨단기술 타고 코로나19 극복하는 'K-pop'

첨단기술 타고 코로나19 극복하는 'K-pop'

'온택트'의 선두주자, 온라인 콘서트
-온라인+언택트=온택트
-모니터 앞에 앉아 동영상으로 콘서트 감상
-댓글을 통해 실시간 대화 나눔 가능
-AR 활용해 현장감 높이는 방법도
-에스엠·빅히트엔터 등 성황리에 온라인 콘서트 마쳐

온라인 콘서트의 장점
-오프라인 콘서트장은 입장 인원 한정
-온라인 콘서트, 서버만 충분하다면 더 많은 인원 참여 가능
-에스엠과 네이버 함께 온라인 콘서트 진행
-다양한 아티스트 함께…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

대세는 온라인 콘서트
-WHO, 자선 단체와 함께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진행
-엘튼 존·스티비 원더·폴 매카트니 등 월드스타 참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에스엠의 '슈퍼엠' 참여

네이버 '팬십', 덕질도 온라인으로?
-네이버, 지난 해 유료 가입 팬클럽 커뮤니티 '팬십' 선보여
-스타들이 자신의 팬클럽을 직접 관리하는 서비스
-네이버와 에스엠의 협업으로 해외 팬 잡기에 더욱 나설 것

빅히트,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
-'위버스', 가수들 일정 실시간 확인하고 소통 가능
-방탄소년단의 여행 콘텐츠 '본보야지 시즌4', 위버스에서만 공개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숍'에서 기획 상품 판매
-빅히트 소속 아닌 세븐틴도 위버스 이용하기도

JYP엔터, '니쥬' 파죽지세 인기 비결은?
-일본 소니뮤직과 손 잡고 '니지 프로젝트' 선보여
-코로나19로 일본 학교 휴교령→방송 접근성 높아져
-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니쥬'의 첫 앨범 대흥행

디스트리트편집장/매경비즈 김용영 기자&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