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판 뉴딜’ 13일 발표..수혜주 전략

文 대통령, 13일 직접 ‘한국판 뉴딜’ 정책 발표 예정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대대적 정책 예고 [수혜주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직접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증시에서는 과연 어떤 정책들이 나올지 주목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간의 세계 제조 부품 질서가 붕괴 우려감이 있기 때문에 올해 세계은행이 전망한 글로벌 각국의 경제 성장률은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코로나19 국난 극복 과제 최우선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집중 하고 있다. 침체된 소비와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929년 대공황을 헤쳐나올 수 있었던 원동력인 뉴딜정책을 벤치마킹한 ‘한국판 뉴딜’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이 주요 정책안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이후에는 경제 패러다임이 비대면으로 대표되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이기 때문에 앞으로 디지털과 그린 분야가 주목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증시에서 13일 발표 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침체된 소비와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정책이 예고 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기업들이 수혜주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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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MBN골드 고광현대표는 “미 증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특히 파우치 소장이 다시 코로나 재확산 주정부는 재 봉쇄 검토해야 한다는 소식에 다우 지수는 -2%대 급락했으나 기술주가 시장을 이끌며 나스닥은 +0.53%로 마감했다”며 “주정부의 코로나 재확산 여부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현대표는 “국내 증시는 13일로 예정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등을 담은 코로나19 국난 극복 전략 한국판 뉴딜의 종합계획 발표에 대한 기대감있었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인해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며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13일 한국판 뉴딜 정책이 발표 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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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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