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어떤 회사인가?
A. 종합 항공기 제조 회사
A. 공군초도훈련기 양산 및 소형공격형 헬리콥터 생산
A. 무인정찰기 MUAV 개발 완료…드론 및 PAV 사업 준비 중

Q. 회사 설립 계기가 있다면?
A. 1995년부터 북미대륙의 항공산업 경험
A. KOTRA에서 투자 요청 받아 2013년 경남에 회사 설립

Q.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빠른 성장의 비결은?
A. 한국 본사·미국 현지 2개의 자회사 모두 동시에 빠르게 성장
A. 세계 항공산업 매출액의 65% 이상은 북미대륙에서 발생
A. 세계 항공산업의 중심 미국에서 직접 수주 활동

Q. 국내 다른 항공부품 기업들과의 차별점은?
A. 보잉·록히드마틴등 글로벌 항공기업에 직접 부품 공급
A. 그밖에 상위 10위 글로벌 항공기업 고객사로 보유
A. 미국 내 M&A를 통해 높은 시장 진입장벽 돌파
A. 동종 업체 대비 빠른 코스닥 입성

Q. 미국 현지의 2개의 자회사 현황은?
A. 켄코아USA, 항공방산과 엔진부품 전문 가공 업체
A. 록히드마틴 F-35 부품 생산 및 3대 엔진제조사에 납품
A. 캘리포니아 메탈, 항공 및 우주 원소재 전문 업체
A. 티타늄·니켈합금 등의 특수 금속에 특화된 회사

Q.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관련주로 주목 받은 이유는?
A. NASA 및 우주 관련 회사들과 오랜기간 거래
A. SPACE X와 Blue Origin 등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
A. 특수 금속 및 SLS·HLS에 정밀가공 파트를 공급
A. 향후 민간우주산업 빠른 성장으로 매출 증가 기대

Q. 신규사업인 항공 MRO 사업 현황은?
A. 오래전부터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위기 대응 준비
A. 최근 MRO 개조 부문에서 큰 수주
A. 일정기간 운항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
A. 정기편이 줄어들어 오히려 화물기 운항 증가 추세

Q.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 목표는?
A. 세계 100대 항공기업으로의 성장이 궁극적인 목표
A. 기존 사업은 지속 발전 중…대형드론 및 PAV 사업분야도 준비
A. 글로벌 확장 및 MOU·M&A 등을 통한 빠른 성장 준비 중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이민규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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