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공개 규모가 증가한 가운데 기술성장 특례로 상장한 기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IPO 기업 73곳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공모 규모는 3조2천억 원으로 2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기술력이 뛰어난 것으로 판단되면 상장을 허용하는 기술성장 특례제도로 상장한 기업은 23곳으로, 전체 IPO 기업의 31.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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