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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EU에 관세 공격…에어버스 항공기 및 부품의 관세 인상
기사입력 2020-0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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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다음달 18일부터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에어버스 항공기에 부과하는 관세의 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인상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USTR의 이번 조치는 최근 WTO의 판결을 근거로 한 무역 보복이다.


앞서 WTO는 EU가 에어버스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보고 미국이 EU 제품에 연간 75억달러(약 9조원)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도록 지난해 10월 승인했다.

이에 미국은 에어버스 항공기에 10% 관세, EU 회원국들에서 생산되는 와인, 위스키, 치즈, 올리브 등에 25%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미국과 EU는 철강·알루미늄 관세, 미국 정보기술(IT) 대기업들에 대한 디지털세 등을 둘러싸고 이미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 방안에 대해 EU 국가들은 신경이 곤두서 있다.


미국의 이번 보복 조치에 대한 EU의 반격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EU는 미국의 항공사인 보잉을 상대로 불법 보조금 지급에 대한 WTO 승소 판정을 받아둔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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