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7∼19일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361건을 공매합니다.
전체 공매 물건 중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05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53건입니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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