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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성장률 전망 하향…인도 내수 위축이 주원인
기사입력 2020-01-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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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각각 3.3%, 3.4%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세계 성장률은 2.9%로 기존 3%대 전망치를 수정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사진)는 세계경제포럼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다보스 현장에서 세계 경제 전망 분기 업데이트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이유로 일부 신흥국 성장률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중 무역분쟁 등을 꼽았다.

그러나 세계 성장률은 2019~2022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에 IMF가 내놓은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각각 0.1%포인트, 0.2%포인트씩 낮은 수준이며 3개월 만에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률 역시 0.1%포인트 하향 조정돼 2.9%로 예상됐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번에 경기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인도 등 일부 신흥국 전망이 크게 조정된 영향이 크다"며 "또한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대표되는 지정학적 위기와 미국과 다른 국가 간 무역분쟁 등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인도의 경우 내년과 후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0월보다 무려 1.2%포인트, 0.9%포인트나 하향 조정돼 각각 4.8%와 5.8%로 전망됐다.

금융시장 등에서 부실 문제가 제기되면서 내수가 예상보다 크게 위축된 게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미국,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역시 지난해 10월보다 0.1%포인트씩 하향 조정되면서 각각 2.0%, 1.3%로 전망됐다.


중국 성장률은 지난해 6.1%에서 올해 6.0%, 내년 5.8%로 하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경제는 지난해 2.9%에서 올해 3.3%, 내년 3.4%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IMF는 내다보았다.


한편 한국의 성장률은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다.


[다보스(스위스) = 윤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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