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10가구 중 1가구는 소득 기준 계층이 상승하고 1가구는 하락하는 '계층이동'이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가처분소득을 바탕으로 가구 특성에 따른 중산층 비율을 추정한 결과 지난 2016~2017년 동안 계층의 변동이 없는 가구는 80.8%로 나타났습니다.
한경연 관계자는 "가구주 아버지의 학력별 중산층 비율 편차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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