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이 최근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해 푸르덴셜 생명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푸르덴셜파이낸셜이 푸르덴셜 인터내셔널 인슈어런스 홀딩스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6월 말 현재 자산이 20조1천938억 원으로 업계 11위이지만, 당기순이익은 상반기 누적으로 1천50억 원으로 5위를 기록해 알짜 회사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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