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572조7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조9천억 원, 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9% 증가해 1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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