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2.0%과 비교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기업들의 신용 여건은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디스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의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한국 민간기업들 가운데 절반 이상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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